기아차 쏘렌토가 최고의 잔존가치를 인정받았다. 쏘렌토는 온라인 자동차정보업체 트루카(TrueCar)가 실시한 '잔존가치'평가에서 중형 유틸리티 차량 부분 최고 평점을 획득했다. 트루카는 이번 조사를 위해 지난 2014년 판매된 27종의 차량의 3년 후 가치를 평가, 분야별 최고 차량을 선정했다. 트루카는 넓은 실내 공간은 물론, 강력한 마력, 다양한 첨단기술까지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가치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