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한인 상공인의 밤' 행사가 24일 LA 다운타운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한인 및 주류 인사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로렌스 한) 설립 45주년 기념식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선 '갈라(GALA) 아카데미 어워드'가 진행된 가운데 (왼쪽부터) 이은 상의 이사장, 올해의 사업가상의 북창동 순두부 이희숙 대표, 경영인상의 퍼시픽팜스 리조트 존 샘켄 대표, 로렌스 한 회장, 게리토벤 LA상의 회장, 금융인상을 수상한 센터스톤 SBA렌딩 제이슨 박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