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인구조사국은 19일 오전 11시 한미연합회(KAC)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20년 이뤄지는 인구조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LA카운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범 인구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편과 전화, 인터넷 방식으로 진행될 시범 조사는  LA다운타운과 템플시티, 샌가브리엘, 패서디나, 몬테벨로 등에서 실시되며 LA한인타운은 제외됐다. 사진은 시범 조사 세부 사항을 설명하고 있는 (오른쪽부터) 제리 웡 연방 인구조사국 홍보 담당관, 스티브 강 KAC사무차장, 앤 신 연방 인구조사국 파트너십 담당자 등이 시범 조사 세부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남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