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제7차 노동당대회에서 김정은이 노동당 위원장에 추대된 가운데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이 김정은의 핵심 권력으로 부상했다. 사진은 주석단에서 김정은의 꽃다발을 직접 챙겨주는 김여정(붉은 원)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