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디칼그룹-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제휴

  서울 메디칼 그룹(대표 차민영·사진)이 유나이티드 헬스케어(UH)와 제휴를 맺고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UH 메디케어 회원들에게 새로운 의료 서비스의 선택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UH 메디케어 플랜을 보유한 4만 2000여 명의 오렌지카운티 거주자들은 서울 메디칼 그룹 주치의 22명과 전문의 102명에게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남가주 UH 메디케어 담당 마이크 맥카시 CEO는 "이번 UH와 서울 메디칼 그룹의 새 계약 체결로 회원들에게 보다 폭넓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 메디칼 그룹 차민영 CEO는 "OC UH 회원들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