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누구를 형이라 하기도 어렵고 아우라 하기도 어렵다는 뜻으로, 서로 비슷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한달 남짓 남은 조기 대선을 앞두고 후보들 간에 흠짓 내기가 심해지면서 정책 대결은 온데간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