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백성은 귀하고 임금은 가볍다라는 뜻으로, 나라의 근본이 국민이라는 것을 이르는 사자성어. 새 대통령에게 봇물처럼 쏟아지는 다양한 요구들에서 예전 정부에서 눌렸던 국민의 아픔을 본다. 국민을 존중하고,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을 위한 정치가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