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앙 갤러리서 개막

 기존 사진에 대한 통념을 뒤집어 보는 사진전 '비욘드'(사진)가 내일(10일)부터 17일까지 중앙일보 갤러리(690 Wilshire Place)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프로 사진 작가 제이콥 서와 스티븐 조 그리고 앤지 박, 빌리 장, 개비 신, 미셸 강씨 등 4명의 제자가 함께 하는 사진전이다.  

 미셸 강씨는 "전시된 사진들이 낯설고 거부감을 줄 수도 있겠지만 현실의 사진틀에서 벗어나려는 도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셉션은 10일 오후 5시.

 ▶ 문의:(213)255-6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