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 보도

한국에 세습교회는 모두 35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개신교계 매체인 뉴스앤조이에 따르면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세반연)와 감리회세습반대운동연대(감세반연) 등의 조사와 자체 제보 등을 집계한 결과 한국 내 세습교회의 수는 350개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26일 현재 세반연이 집계해 홈페이지에 공개한 147개보다 크게 늘어난 숫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