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젊은층인 밀레니엄 세대들이 가장 정착해 살고 싶은 곳으로 시애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정보 회사인 스마트에셋(SmartAsset)이 미국 내 어느 도시가 더 많은 밀레니엄 세대를 끌어들이고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는 시애틀이 1년간 순유입자 7302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사우스캐롤라니아 컬럼비아(6937명),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6680명),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6529명), 플로리다 잭슨빌(6354명), 버지니아 뉴포트(5667명), 캘리포니아 산호세(5496명) 등 순이다. LA, 뉴욕, 샌프란시스코는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