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리 교육위원 지지

오는 11월6일 부에나팍시 1지구 시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써니 박(박영선·사진) 후보가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다.

써니 박 선거캠페인측은 풀러튼 조인트 하이 스쿨 디스트릭 2지구 교육구 조앤 파울리 위원이 써니 박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선거캠페인측은 파울리 위원은 부에나팍시에서 자란 지역 리더로 교육분야에서 30년 동안 활동해온 교육자로 향후 박 후보가 시의원에 당선되면,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은 물론 교육 정책분야에서 함께 일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