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시티뱅크(행장 헨리 김)가 지난 19일 뉴욕 나스닥 거래소에서 상장을 기념하는 클로징 벨 타종행사를 가졌다. 신규 상장된 기업 관계자들이 초대돼 개장을 알리는 오프닝, 폐장을 알리는 클로징 벨 타종식 행사를 하는 것은 뉴욕증권거래소의 오랜 전통이다. 이날 헨리 김 행장(왼쪽서 다섯번째)과 이상영(여섯번째) 이사장 등 은행 이사진과 경영진들이 타종식을 마친 후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