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0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참석자들의 축하속에 정경희 목사가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정 목사는 "힘을 합하여 '무릎'으로 가겠다"며 "성령의 능력으로 일치단결하여 교계에 모범을 보이고 치유하며 정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가주교회협 헌신예배 성황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한기형 목사) 헌신예배 및 킹퍼레이드 김영진 장로 그랜드마샬 위촉 기념 20주년 기념식이 지난 20일 나성열린문교회(담임 박헌성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방문한 김영진 장로는 "미주 한인의 날은 한국 이민자들에게 자랑스러운 기쁨의 선물"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