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아세안 3개국 유학생 초청행사에 참석하는 유학생들과 함께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김정숙 여사는 태극기 색상(검정·빨강·파랑·흰색)의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3월 순방 예정인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세안 3국의 한국 유학생들이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