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의 류현진(32)이 메이저리그(MLB) 전체 평균자책점 1위로 우뚝 서며 시즌 6승(1패)째를 수확했다. 류현진은 20일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벌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곁들여 산발 5안타, 1볼넷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봉쇄했다.
LA다저스의 류현진(32)이 메이저리그(MLB) 전체 평균자책점 1위로 우뚝 서며 시즌 6승(1패)째를 수확했다. 류현진은 20일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벌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곁들여 산발 5안타, 1볼넷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봉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