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총 20명

남가주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을 넘어서면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LA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주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검역 요원들이 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또 다른 확진자가 LA 국제공항에서 나오면서 허술한 방역 체계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에 따르면 LA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승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자가 격리 조치됐다.

이에 따라 LA 카운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0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