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2020년 미국 대선이 실시되는 가운데 주별로 우편투표가 진행되고 조기투표를 위한 장소가 마련되는 등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12일 조기투표 장소로 정해진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 설치된 투표 장비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