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풍이 말의 귀를 스쳐간다는 말. 남의 말이나 의견을 귀담아 듣지 않고 흘려보내는 모습. 전혀 관심이 없음을 뜻한다. 언제쯤 코로나19 지원 현금 600달러가 나올까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트럼프는 꿈쩍도 않는다. 모두의 아우성에도 아랑곳없이 며칠째 골프에만 빠져있는 그의 강한 '멘탈'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할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