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백성이 비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아주 간절히 기다림을 이르는 말. 연방하원이 지난 27일 1조9천억 달러에 이르는 '미국구제계획', 즉 경기부양안을 통과시켰다. 이제 연방상원에서만 통과되면 일사천리로 지원이 이루지게 된다. 이제나 저제나 1400달러 현금지원을 기다리는 남가주 한인들에게도 남은 것은 오직 '결단의 시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