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데로 돌아간다는 뜻.클럽 버닝썬 사태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30 이승현)가 징역 3년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되자 승리 팬들은 이례적으로 성명문을 발표하고 스스로 잘못을 성찰하기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팬들은 '사필귀정'을 마음깊이 새기겠다고 했다. 여느 팬들과는 사뭇 차이나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