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은 '음성'판정

조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백악관 대변인은 31일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기자들에게 대통령이 전날 실시된 테스트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확인했다. 
앞서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며 바이든 대통령의 감염 여부가 주목됐었다. 사키 대변인은 이번 바이든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는 동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