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쥬얼그룹 젬코]

12월말까지 통 큰 경품·공짜 선물 팡팡
모이사나이트 칼라스톤 등 가성비 최고
"묻지마 무조건 판다" 이벤트 인기 폭발

 고베쥬얼그룹 젬코가 2021년을 총결산하는 '초대박 세일전 및 화끈한 경품, 공짜선물 잔치'를 벌인다.

 코로나 굿바이 기원, 올해 마지막 초대박 세일전으로 그야말로 가성비 최고 '묻지마 무조건 판다 이벤트'이기도 하다.

 특히 팬데믹에도 인기가 폭발한 대형 모이사나이트와 에메랄드, 사파이어와 같은 칼라스톤 등 한국의 가성비 높은 보석들이 대거 전시, 판매된다. 

 헬렌 아이꼬의 2줄, 3줄 진주목걸이 등 각종 진주보석은 물론, 옥과 비취, 홍산호 인공 핵 진주까지 총 5,000여점의 준보석을 비롯한 각종 한국보석이 매장에 가득 채워져 빛을 발하고 있다. 

 우선 경품 내역이 화끈해 보인다. 총 2만달러의 경품이 팡팡 쏟아진다. 12월 31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1등 행운의 주인공은 약 8000달러 상당의 모이사나이트 3캐럿 3종세트를 받는 등 5등까지 모두 20명에게 2만달러의 정교한 한국세공 보석들이 제공된다. 

 이와함께 또하나의 이벤트인 공짜선물 대잔치는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9달러 상당의 칼라스톤 팔찌를,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59달러 상당의 칼라스톤 귀걸이 펜던트 세트를, 5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헬렌 아이꼬의 249달러 상당의 2줄 진주목걸이 등을 무료 증정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젬코는 "이제 팬데믹의 피로감에서 벗어나 인기몰이 중인 모이사나이트와 칼라스톤, 진주 보석들을 걸쳐보며 시름을 잊을 수 있는 절호의 샤핑 기회"라며 "이번 '묻지마 무조건 판다 연말 이벤트'는 올해 마지막 할인 행사로 서둘러 행사장을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LA 한인타운에 매장(745 S Oxford Ave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내)을 오픈한 고베쥬얼그룹의 '젬코(GEMKO)'에 따르면 팬데믹 여파로 비싸지 않으면서 가성비 높은 칼라스톤과 모이사나이트가 귀한 보석으로 요즘 대접받고 있다.

 특히 가성비 갑인 이들 보석이 가장 많은 매출을 주도하며 연말 연시를 앞두고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이아몬드 대용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모이사나이트는 가성비면에서 다이아의 10분의 1 가격으로 아주 싼 가격에 시선이 집중, 여심을 황홀하게 유혹하고 있는데 3캐럿, 5캐럿 등 대형에다, 세공기술이 뛰어난 한국 세공이어서 반지의 경우 그 정교함과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팬더믹에도 인기를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베쥬얼그룹 '젬코' 2021 마지막 총결산 이벤트
▶기간: 2021년 12월 31일까지 (경품 추첨행사는 당일 오후 6시 시행)
▶장소: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1층 젬코(GEMKO)매장
▶주소: 745 S Oxford Ave (LA  한인타운 8가와 옥스포드)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이벤트기간 주 7일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