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대비 사망자 2.19%, 멕시코 6.49% 1위

한국 1.42% 9위

미국의 코로나 치명률이 세계에서 세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7일 기준 미국의 코로나 치명률(확진자 대비 사망자)은  2.19%로 멕시코(6.49%), 코스타리카(2.47%)에 이어  OECD 38개국 가운데 3위에 올랐다.다음은 콜롬비아(1.95%), 라트비아(1.92%), 헝가리(1.87%), 폴란드(1.63%), 그리스(1.43%)에 이어 한국이 1.42%로 9위를 차지했다. 
반면에 아이슬란드와 뉴질랜드의 치명률은 0%를 기록했으며 아일랜드(0.17%), 네덜란드(0.23%), 노르웨이(0.24%), 덴마크(0.25%) 등도 낮은 수준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