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이 많아 미덥지 않은 말을 뜻한다. 재외국민 우편투표제가 결국 물건너 갔다. 내년 대선에 도입되려면 내년 1월8일까지 법 개정이 이뤄져야 하는데 가능성이 희박하다. 양당 대표가 얼마전에 LA에 와서 "가능성 있다"며 바람만 잔뜩 넣고 가더니 물거품이다. 말로만 떠든 셈이 됐다. 그래서 못믿을 정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