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코]
미주 쥬얼리 견인차 2021 마지막 총결산
美최초 방탄소년단x스톤헨지 목걸이 한정 판매
X 마스·연말연시 앞두고 자녀위한 최고 선물템
한정판이라 수량 한정, 서둘러 구입안하면 동나
최근 LA에서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열었던 방탄소년단(BTS)의 굿즈인 목걸이와 참(Charm) 등 쥬얼리가 한국에 이어 미주에서도 처음으로 LA에서 시판에 들어갔다.
미주 K-쥬얼리의 견인차 고베쥬얼그룹의 '젬코'가 한국 보석 브랜드 '스톤헨지'와 방탄소년단(BTS)이 협업한 목걸이 'MOMENT OF LIGHT(찬란하게 빛나는 순간의 아름다움)'이 최근 미주 내에서 최초로 공식 판매처로 지정되면서 전격 공개, 판매에 들어갔다.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1층에 있는 고베쥬얼그룹 젬코 매장에서 첫 공개된 'MOMENT OF LIGHT' 목걸이는 '탄생, 운명, 공존'이라는 세 가지 콘셉트를 담아냈는데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니셜과 각자의 탄생석, 그리고 BTS 로고를 새겨 넣어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아미들로 부터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쥬얼리이다.
BTS의 목걸이를 미주지역 가운데 LA에서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공식판매처로 지정돼 전격 공개한 젬코 관계자는 "1차 2차 온라인 한국판매 당시 'THE MOMENT OF LIGHT'는 SNS와 커뮤니티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희귀템(희귀한 아이템)'으로 등극했었다"고 설명하면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자녀들의 선물템은 물론 수집각에서 앞으로 '비틀즈'의 고가 굿즈에 버금가는데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젬코는 공개된 쥬얼리가 수량면에서 한정판이기에 서둘러 구입할 것을 당부했다.
가격은 BTS 21종 목걸이와 참이 각각 149달러와 120달러 이며 쥬얼리 파우치는 25달러에 판매된다.
미주에서 K 쥬얼리 펀드멘탈 구축에 나서고 있는 '젬코'는 다이아몬드 대용석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세공 모이사나이트에 이어 이번에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인 방탄소년단의 목걸이 등을 전문 취급해 판매에 들어감으로써 LA를 시작으로 미주에서 명실상부한 한류 쥬얼리의 견인차 역할에 나섰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12월 말까지 쉬는날 없이 영업)
▶장소: 745 S Oxford Ave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1층 Suite A· 8가와 옥스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