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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이후 급격한 지지율 하락세를 겪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임인년 새해에 지지율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새해에 79세가 된 바이든 대통령은 국내적으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 대응과 수십 년만에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는 인플레이션 완화등 쉽지 않은 과제를 풀어야 하는 상황이다. 국외적으로도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과 악화된 미중 관계를 관리해야 하는 등 난제들이 산적해 있다. 이에따라 오는 11월 예정된 중간선거는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있어 향배를 좌우할 치명적인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소규모 농장, 목장 업체들과 육류가격 인하를 위한 화상 회의차 백악관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쉽지않은 그의 향후 어두운 행보를 예감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