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온]
'백수오'효능…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학술지 통해 논문 발표
에스트로겐 수용체 결합 없는 100% 국내산 원료 백수오 가치 재평가
중년 여성, 건강기능식품 섭취전 에스트로겐 수용체 반드시 따져봐야
최근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전문의는 SCIE 급 국제 학술지인 MDPI 헬스케어(Healthcare)를 통해 국내 갱년기 기능성 원료의 에스트로겐 수용체와의 결합 유무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는 중년 여성들의 경우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기 전, 에스트로겐 수용체 활성화로 인한 부작용을 주의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내분비계 질환이 있는 중년 여성의 경우 무너진 호르몬 균형 속에서 에스트로겐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해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
연구 결과 "갱년기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 속 함유된 이소플라본, 서양 승마, 세인트존스워트 등의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신체 내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여 유방암, 다낭성 난소 증후군, 자궁내막증 등을 여성질환을 유발한다"라며 실제 유럽연합(EU)에서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내분비계 교란물질로 정의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해당 논문에서는 갱년기에 효능이 있는 홍삼, 석류,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 등에 집중하여 연구한 결과 이들 모두 체내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직접 결합해, 체내에서 식물성 에스트로겐과 유사하게 작용하는 점을 밝혀냈다. 그 외에도 국내에서 갱년기 개선으로 인증받은 11가지 원료를 포함하여 12가지 원료에 대해 분석,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만이 유일하게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지 않는다는 결과를 알렸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원료로, 미국 FDA, 캐나다 보건부, 유럽식품안전청 등을 포함한 전 세계 7개국에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또한, 전반적인 갱년기 증상 개선뿐만 아니라, 갱년기 주요 증상 우울증, 불면증, 안면홍조 등 10가지의 증상 개선에 대한 효과가 임상을 통해 확인됐으며, 폐경기 증상 및 골질환 예방, 여성 생식기 조직 세포 재생을 위한 특허까지 보유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 대해 셀리온은 "국내 원료 중 여성 갱년기에 가장 안전한 국내 유일 원료는 백수오뿐"이라며 "석류, 홍삼, 회화나무 등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여 여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원료 대신 백수오 섭취로 많은 중년 여성들의 갱년기 극복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셀리온 측은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의 안전성에 대해 입증됨에 따라, 한국의 갱년기 여성들뿐만 아니라 미국에도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갱년기로 고통받고 있는 여성들이 안전하게 갱년기를 관리할 수 있도록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던 갱년기 제품의 수입 및 판촉을 적극적으로 임할 것으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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