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이 지난 1년 동안 접종한 코로나19 백신이 1만5000회를 넘어섰다. 지난해 1월14일부터 매주 백신 클리닉을 진행한 이웃케어는 지난 7일자로 이같은 성과를 이뤄냈다.  이웃케어는 6가 클리닉(3727 W. 6th St. 2층)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5~11세 어린이에게, 매주 금요일 오전에는 12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예약하려면 웹사이트(myturn.ca.gov)에서 확인하거나 이웃케어로 문자(213-631-5532)를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