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쥬얼그룹 '젬코']
'스톤헨지'·BTS 협업 목걸이'MOMENT OF LIGHT'후끈
미주 최초 공개, 오프라인 매장 공식 판매
BTS 멤버들 이니셜 자녀 선물용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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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발렌타인 데이 앞두고 최고 핫 선물템
내달 15일까지 한국보다 싼 특별가격 세일
최근 방탄소년단(BTS)의 굿즈인 목걸이와 참(Charm) 등 쥬얼리가 LA에서 자녀들의 선물용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쥬얼리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는 고베쥬얼그룹의 '젬코'에서는 한국 보석 브랜드 '스톤헨지'와 방탄소년단(BTS)이 협업한 목걸이 'MOMENT OF LIGHT(찬란하게 빛나는 순간의 아름다움)'의 공식 판매처로 지정된 후 제품을 구입하려는 아미들은 물론 10대 자녀나 손주를 가진 부모님이나 할머니들이 선물을 하기위해 발길이 잦아지면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젬코에서 미주 최초로 공개된 'MOMENT OF LIGHT' 목걸이는 탄생 운명 공존이라는 세 가지 콘셉트를 담고 있다. 특별히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니셜과 각자의 탄생석 그리고 BTS 로고를 새겨 넣어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BTS 목걸이를 미주 지역 오프라인 매장 가운데 처음으로 공식 판매에 나선 젬코 관계자는 지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아미는 물론 자녀들의 선물로 방탄소년단의 쥬얼리가 큰 인기를 끌었다면서 이번 음력설과 발렌타인 데이에서도 핫 선물템에다 소장각으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고 만반의 제품 확보는 물론 손님 맞이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젬코가 밝힌 방탄쥬얼리의 가격은 현재 한국 판매보다 가격이 조금 싸게 책정됐는데 BTS 21종 목걸이와 참이 각각 149달러와 120달러이고 쥬얼리 파우치는 25달러이다.
한편 젬코는 다이아몬드 대용석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 세공 모이사나이트와 칼라스톤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목걸이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며 한류 쥬얼리의 견인차 역할에 나서고 있다.
미주에서 방탄 쥬얼리의 공식 판매처인 젬코는 타주 행사관계로 1달간 패션 건강팔찌와 방탄쥬얼리 선물 판매에 나섰다.
젬코 구정 및 발렌타인 맞이 특별행사는 1월 17일(월) 부터 2월 15일(화)까지 1달간 진행되며 이 기간동안 쉬는 날 없이 주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한다.
▶주소: 745 S Oxford Ave #A, Los Angeles, CA 90005 옥스포드 팔레스호텔 1층 Suite A (8가와 옥스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