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은 많은데 시간이 없어 하고자하는 바를 이룰수 없을 때 사용하는 말이다. 새로운 새해가 2월1일 다시 시작됐다. 새해라는 인위적 구분은 그날이 그날 같아 지루한 일상을 산뜻하게 리뉴얼하는 힘이 있다. 양력설 때 야심 차게 세웠던 계획이 '작심삼일'로 흐트러질 즈음 나타난 음력설에 다시한번 계획과 각오를 다시 조일 수 있다. 당신은 어떤 목표로 새해를 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