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국약팽소선'의 준말이다.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는 뜻. 무엇이든 가만히 두면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란 뜻이다. 살이 연한 생선을 휘젓게 되면 다 부서지기 때문이다. 땅만 클 뿐이지 이번 올림픽에서 보여준 중국은 대국의 그릇이 못된다. 국제대회의 품격을 떨어뜨란 이번 올림픽을 두고 '눈 뜨고 코 베이징'이라고 패러디한 뜻을 새겨들을 배포라도 가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