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사람은 자기의 재능을 알아주고 키워줄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을 선택하여 섬긴다는 뜻. 한국 대선이 이제 20일도 채 남지않았다. 여기저기서 "선뜻 뽑을 후보가 없다"고 한다. 그야말로 '역대급 비호감 선거'라는 말이 맞다. 과연 어떤 후보가 국민의 능력을 알아주고 기회를 줄 수있는 지도자일까. 만약 당신에게 선거권이 있다면 당신의 선택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