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 명가'코로나 극복 초특가…60~70% 할인에 30% 추가
[대호모피]
6200불 짜리 패션밍크 하프코트 1200불
5890불 하프조끼는 단 890불 파격 세일
내달 1일까지 부에나팍 '마이코 백화점'
"다시 없을 이벤트…먼저 오는 고객 임자"
뉴욕에 본사를 둔 모피 전문업체인 '대호모피(대표 김종미)'가 남가주 한인들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파격 세일에 나섰다.
최고 품질의 덴마크산 밍크제품을 취급하는 대호모피는 내달 1일까지 부에나팍에 있는 마이코 백화점에서 초특가전을 마련했다.
이번 세일 기간은 전 품목을 정가에서 대폭 낮춘 60~70% 할인가격에서 30% 추가할인 된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김종미 대표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많은 한인 동포들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원가보다 저렴한 가격의 초특가 세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예년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과 디자인 등이 탁월한 모피 제품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밍크 제품의 경우 제조공임 수준에 불과한 파격적 가격이 눈에 띈다. 그레이, 퍼플, 레드, 블랙, 브라운 등 칼라 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원래 '태그 가격(Tag Price)'이 6200달러인 패션밍크 하프코트는 120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1만 900달러의 풀스킨 밍크 하프코트는 2200달러, 5890달러의 패션밍크 하프조끼는 890달러다.
김 대표는 "패션 밍크 조끼가 특히 인기상품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특히 모피는 평소 2980달러를 호가하는 폭스 하프조끼가 290달러, 2800달러 상당의 렉스 하프조끼가 190달러라는 믿을 수 없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이밖에 3200달러의 렉스 8부조끼가 390달러, 3490달러의 렉스 양가죽 콤비가 390달러, 4900달러 상당의 램 8부 코트가 490달러에 판매중이다.
김 대표는 "파격 세일가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최고의 이벤트다"며 "많은 한인들이 평생 입을 수 있는 고가의 모피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장만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포모피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문의: (718) 578-3911
▶주소: 5450 Beach Blvd, Buena Park. (부에나팍 마이코백화점, 시온마켓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