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국내 한정품 완판 인기 폭발, 미국 현지 요청으로 특별 한정 출시
콜라보 재미와 한국 장수 브랜드 추억 담아 미국 시장 깜짝 공개
인기 스낵 죠리퐁 넣어 빚은 '新 명주', 부드럽고 달콤한 맛 일품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콜라보 막걸리가 미국 현지에 선보인다.

국순당 미주 총판 백세주USA(대표:최정관)는 '국순당 쌀 죠리퐁당' 막걸리를 한국 국내에 서의 인기에 힘입어 미국에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순당이 지난해 출시한 '국순당 쌀 죠리퐁당' 막걸리는 전통주 명가인 국순당의 '국 순당 쌀막걸리'와 크라운제과 인기 스낵 '죠리퐁'과의 콜라보를 통해 개발된 제품이다.

홈술·혼술족 위해 '캔' 형태 개발

'국순당 쌀 죠리퐁당' 막걸리는 '국순당 쌀막걸리'에 죠리퐁 원물을 그대로 섞어 발효 시킨 후 마시기 좋게 걸러 만든 제품으로 막걸리에 죠리퐁을 타서 먹는 맛을 그대로 구 현했다. 천연 곡물을 그대로 튀겨 만든 죠리퐁과 쌀막걸리의 부드러운 맛이 만나 고소하 고 달콤하면서도 막걸리의 부드러운 목 넘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제품 포장 형태는 홈술, 혼술 트렌드를 고려해 '캔' 형태로 개발했다. 제품명 디자인은 국순당 쌀막걸리의 '국순당 쌀'과 죠리퐁의 로고 그대로를 활용해 익숙한 브랜드의 친근 감을 더했다. 전체적으로 죠리퐁의 컬러를 도입했다.
또한, 전면에 '막걸리'의 자음을 따서 'I'm ㅁㄱㄹ'를 디자인해 재미 요소와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미국에 소개되는 특별 한정판에는 영문 상품명과 함께 'I'm Makgeolli(RICE WINE)'를 기재해 현지인들도 한국 대표술 막걸리임을 알기 쉽게 표현했다.

'I'm ㅁㄱㄹ'디자인 눈길
'국순당 쌀 죠리퐁당' 막걸리는 한국에서는 기타주류로 분류되어 막걸리라는 표현에 제약이 있으나 오히려 미국 현지에서는 한국 전통주인 막걸리로 인정받아 막걸리의 다양성을 알리고 있다.
'국순당 쌀 죠리퐁당' 막걸리는 제품 개발단계인 사전 시장조사과정부터 거래처로부터 반응이 좋아 생산량을 계획대비 3배로 늘리고, 초기 좋은 반응으로 추가 생산까지 하여 조기 완판된 제품이다.
국순당은 '국순당 쌀 죠리퐁당' 막걸리의 인기 비결을 막걸리와 국민 스낵 죠리퐁의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가잼비 좋은 제품이란 점을 꼽는다.
미국 판매 제품은 국내 시판용과 동일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 4%이며 용량은 350ml이다.
국내 생산제품의 완판 이후 미국 소비자들의 특별 수출 요청이 있어 별도로 한정판 미국 수출용으로 추가 생산한 제품이다.
국순당과 현지 유통 판매점에서는 최근 미국에서 콜라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 '국순당 쌀 죠리퐁당' 막걸리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 2030 젊은층의 열풍에 힘입어 현지 젊은층까지도 소비층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통 제법 복원'생쌀발효법'
'국순당 쌀 죠리퐁당' 막걸리를 빚는데 사용되는 '국순당 쌀막걸리'는 청정지역 강원도 횡성양조장에서 국순당이 전통 제법을 복원한 '생쌀발효법'을 적용해 빚는다. 일반적인 제법인 열을 가해 고두밥을 짓는 과정이 필요 없어 영양소 파괴가 적고 아미노산과 비타 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에너지 절감효과 및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최소화한 친환경 제법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 쌀 죠리퐁당 막걸리의 수출은 콜라보 막걸리의 첫 해외진출 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향후 미국 시장에서의 꾸준한 마케팅 활동과 더 많은 해외시장 개척으로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의 다변화된 이미지를 세계시장 속에서 구축해 나가며 세계의 명주들과 경쟁 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