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 유에스에이(TOBI USA)

코로나 시대의 필수품 '비데'등 욕실 용품  최고봉

한인타운 아로마센터내 쇼룸 오픈
전국 조직 활용 다양한 혜택 제공
사업파트너와 각 분야 직원도 모집
최고급 퀄리티 신제품 비데 세일도

 비데, 변기, 세면대, 욕조, 샤워 등 '믿고 쓰는 욕실 용품'으로 잘 알려진 토토의 한국인 유일 대리점 '토비 유에스에이(TOBI USA, 이하 토비·대표 존 김)'가 지난달 LA 한인타운 아로마센터(3680 Wilshire Blvd 104호)에 쇼룸을 오픈하고 1차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최초의 대리점 개설은 전국 조직의 발판이 되는 만큼 많은 특혜를 준다. 계약 조건을 보면 본사에서 공급받는 원가 그대로 공급하며 본인의 자금 규모에 따라 안전한 마케팅 방법을 제시한다.

1년당 1만달러 디파짓도 연장 또는 상환이 가능하다. 모든 홍보, 판촉, 광고를 본사와 공유하고 변기, 세면대, 샤워, 욕조도 판매할 수 있다. 무엇보다 본업과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토비는 현재 건설 현장 세일즈팀, 비데 판매 세일즈팀, 변기 설치팀과 함께 주주 및 사업 파트너도 모집하고 있다.

 대리점 개설 세미나는 매주 월, 수, 금 오전 10시 30분에 아로마센터 1층에서 진행된다. 

 현재 토비는 팬데믹 기간 생활 필수품으로 떠오른 비데 판매에도 집중하고 있다. 

 토비가 올해 신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3종으로 워시렛 C2, 워시렛 S500e, 네오레스트 NX2 등이다.

 먼저 워시렛 C2(400달러)는 실용성을 갖춘 모델로 오피스 등 공공장소용으로 적합하다. 

 워시렛 S500e(990달러)는 리모컨 비데 기능을 갖춰 보다 사용이 편리하다.

 네오레스트 NX2(11,000달러)는 전세계의 대통령이나 국왕들이 사용하는 최고급 퀄리티의 비데로 유명하다. 

 토비는 일본의 대표 비데 업체 토토의 유일한 한국인 대리점으로 세계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토토는 비데 선진국 일본의 업체로 최초의 디지털 비데는 물론 건조 기능 도입 등 관련 사업을 이끌어왔다.

 향후 토비는 한인타운에 추가 지점 오픈 및 LA 다운타운, 부에나팍, 풀러튼, 얼바인 등에 지점을 개설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임직원도 모집 중 이다. 모집 중인 직무는 쇼룸 매니저, 총무, 경리, 비서는 물론 세일즈팀과 건설현장팀, 비데판매팀, 비데설치팀으로 다양하다. 관련 인터뷰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반에 진행된다. 

 토비는 주주로 사업파트너도 모집하고 있다. 매일 오후 2시 본사에서 상담이 진행되며 최저 2만달러에서 최대 49만달러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존 김 대표는 "코로나 상황에 비데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2022년 새해 토비의 위대한 여정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문의: (213) 716-7897, (213) 389-2020, www.toto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