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의 한 아파트가 러시아군의 폭격에 연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한 할머니가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으며 고가사다리를 내려오고 있다. 러시아군이 키이우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면서 민간인 사상자와 민간시설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관계기사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