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캐릭터 미디아 연례 프로-앰 골프대회 이틀간 성황

‘저니 앳 페창가’(Journey at Pechanga)

쟁쟁한 LPGA 프로선수 30명 대거 참가

VIP 게스트들과 파트너 골프, 팬서비스

페창가 리조트의 프리미엄 골프코스인 ‘저니 앳 페창가’(Journey at Pechanga)에서 지난 4일과 5일 ‘제 15회 캐릭터 미디어(Character Media) 연례 프로-앰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패창가는 공식 협찬사로써 올해로 9년째 이 챔피언십 대회를 테메큘라의 아름다운 산등성이에 위치한 이 골프코스에서 개최하고 있다.

‘저니 앳 페창가’ 골프 코스는 이미 아시안 골퍼들에게는 잘 알려진 골프 명소다.

올해 경기는 30명의 뛰어난 LPGA 골프선수 및 VIP 게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패창가의 철저한 보건 및 안전 절차 하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앰 골프대회에는 메간 캉, 엔젤 인, 안나린, 앨리슨 리, 최운정, 이미향 등을 비롯한 다수의 걸출한 LPGA 프로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롤렉스 랭킹 36위의 메간 캉은 라오스계 미국인 골퍼로, 누적 상금 317만 달러를 자랑한다. 14살의 나이에 US 여자 오픈 자격을 거머쥐고 2016년에 LPGA에 입회했다.

앤젤 인(롤렉스 랭킹 103위)은 여섯살에 골프를 시작해, 12살에 US 아마추어 여자 골프 선수권대회(U.S. Women’s Amateur)에 출전해 최연소 선수가 됐다.

2021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위를 기록한 안나린은 롤렉스 랭킹 56위로, 올해 LPGA에 입회한 핫한 신인이다. 앨리슨 리는 2015년 LPGA 슈퍼 루키로 등장했다. 롤렉스 랭킹 85위, 누적 상금 175만불을 기록중이다.

최운정(롤렉스 랭킹 115위)은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17위에 올라 본인의 시즌 최고기록을 세웠다. 그녀는 2020년 투어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한 12명의 선수중 한 명이다. 

이 외에도 박보선, 켈리 탠, 로빈 리, 제니퍼 장, 질리언 홀리스, 홍예은, 새라 제인 스미스, 모 마틴, 전지원, 로버타 리티 , 시드니 마이클스, 브리아나 도, 비키 허스트, 이일희, 그레타 보엘커, 레베카 리-벤덤, 티샤 알린 아브레아, 케일리 인, 줄리 에이미, 박금강, 가브리엘라 덴, 에이미 리, 수치아 청, 서하늘 등 유수한 LPGA 스타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 30명의 정예 프로 골퍼들은 도전정신과 집중력을 자극하는 골프 코스에서 많은 팬들 및 골프 파트너들과 함께 실력을 겨루며 경기를 즐겼다.

‘저니 앳 페창가’(Journey at Pechanga) 골프코스는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의 수 많은 고급 편의 시설 중 하나로, 캘리포니아 최고의 퍼블릭 골프장이라는 평가를 변함없이 유지해오고 있다. 바로 옆에 자리한 리조트에서 럭셔리한 숙박과 함께 즐기는 골프는 다른 곳과 차원이 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journeyatpechan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소:45000 Pechanga Pkwy Temecula, CA 92592

▶문의:(866) 991-7277


애니 박(왼쪽) 선수와 제니퍼 장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