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성금' 직접 전달했습니다" LA한인회 제임스 안 회장과 화랑청소년재단 박윤숙 총재가 남가주 한인들이 모은'우크라 동포 돕기'성금을 현지 동포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9일 몰도바에 도착해 난민들을 만난 안 회장(맨 앞줄 오른쪽)과 박 총재(맨 왼쪽)가 동포 난민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