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가 BTS(방탄소년단)의 보라색으로 물들었다. 도시 전체가 BTS의 도시로 바뀌었다. 지난 7일 오후 8시부터 라스베가스 거리 곳곳의 건물 조명색이 일제히 BTS 팬클럽 아미(Army)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바뀌었다. 이 보라색 물결은  BTS 마지막 공연 다음 날인 17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