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키이우 주재 미국 대사관이 폐쇄 3개월 만인 18일 운영을 재개했다. 우크라이나 미 대사관은 지난 2월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3개월간 폐쇄한 끝에 이날 업무를 다시 시작했다. 정상 운영에 앞서 대사관 직원들이 건물 앞 성조기 게양식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