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0일부터

[알뜰정보]

대한항공이 7월 10일부터 인천-라스베가스의 운항을 재개한다.
지난 20년 3월 코로나 영향으로 운항이 중단된 이후 2년 4개월 만으로, A330-200 기종으로 수·금·일 주 3회 운영한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2시 10분에 출발해 라스베가스 공항에 오전 10시 10분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후 12시 10분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출발해 다음날 오후 5시 4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대한항공은 이로써 라스베가스를 비롯해  LA,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등 코로나 이전 취항했던 미주 노선 총 13곳의 운항을 전면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