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보컬' 윤민수
'빅마마' 이영현      

10월1일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공동 콘서트
최신 음향 시스템 1200석 무대 라이브 공연
   
가창력과 감성의 남녀 끝판왕, 윤민수와 이영현이 10월1일(토) 오후 2시와 저녁 7시에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2000년대 대표 R&B 그룹인 바이브의 리드 보컬로 활동한 윤민수는 감성 보컬의 대명사다.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로 인해 윤후 아빠로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해졌지만, ‘윤민수 창법’이란 말이 있을만큼 가창력을 인정받은 뮤지션이자 ‘오래오래,’ ‘사진을 보다가,’ ‘그 남자 그 여자,’ ‘술이야’ 등 대히트곡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빅마마 멤버이자 작곡가인 이영현은 대한민국에서 가창력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가수 중 한 명으로, 스승인 김연우와 함께 남녀 보컬의 양대산맥으로 불린다. 전국민적인 메가 히트곡인 ‘체념’을 필두로 ‘체념 후,’ ‘연’ 등 다수의 자작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콘서트 티켓 가격은 90달러부터 시작하며, 전화 (714-232-0000) 또는 온라인 (koreanconcert.net)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공연장인 페창가 극장은 편안하고 친밀한 콘서트 경험을 선사한다. 1200석을 갖춘 극장은 완벽한 최신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공연장 내 위치한 고급 및 패밀리 레스토랑, 안락한 의자와 어떤 자리에서도 공연을 가까이 볼 수 있는 특장점을 지닌 이 곳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는 것은 다른 어떤 공연장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