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정관장)]

'커뮤니티 포용·사회공헌 실천' 청소년 대상 기부 릴레이 캠페인
 OC 위탁보호 후원단체'영 라이프원'에 아이패스 100명 분 쾌척
 발달장애 프로그램 활동'한미특수교육센터'에도 100명 분 기부 
 이흥실 미주법인장 "위탁시설 청소년 등의 영양 섭취에 도움되길"

커뮤니티의 포용과 사회공헌 실천이라는 취지로 꾸준히 기부행사를 펼쳐온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이하 정관장)은 이번에도 청소년 대상 기부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갔다. 

지난 6일 미국 위탁보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오렌지 카운티 영 라이프원(Young Life ONE)단체에 100여 명 분의 아이패스를 전달한 정관장은 12일에는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미특수교육센터에 100여명 분의 아이패스를 기증했다.

영 라이프(Young Life)는1941년 텍사스에서 시작되어 위탁 보호소에서 지내는 청소년들과 함께 음식을 먹고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 유대관계를 맺고 활동해온 비영리 단체이다. 지금까지 단체의 리더들과 스태프들이 영향을 미친 위탁청소년의 숫자는 100만 명에 달하고, 2018년 기준 미 전역에서 매주 348,000여명과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 라이프에 따르면 현재 오렌지카운티에만 1,500여명의 청소년이 위탁 보호시설에서 거주중이며, ‘영 라이프 원’은 영 라이프의 하부조직으로서 오렌지카운티의 위탁시설 청소년 350여명과 관계를 유지하면서 매주 100여명과 정기적인 친분을 맺고 활동하고 있다. 

이흥실 정관장 미주법인장은 “가정에서 따뜻한 보살핌과 정서적 안정을 받아야 하는 청소년들이 충분한 영양섭취와 성장에 취약해지는 것을 인지하고, 위탁시설의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영양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정관장이 도와줄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오렌지카운티 지역 디렉터로 2013년부터 영 라이프 원을 이끌어 온 제이 팬터씨는 “홍삼의 건강 성분은 익히 알려진 것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리미엄 건강 제품을 선물받는 아이들이 지역 공동체의 보호와 관심 아래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한미특수교육센터는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와 프로그램, 양육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자원을 제공해 온 단체로, 정관장은 지난해 릴레이 기부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들의 집중력과 영양균형에 도움이 되는 아이패스 제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정관장 아이패스’는 
천연 허브와 6년근 홍삼을 담아 균형있는 영양과 에너지를 공급하는 제품이다. 특히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사용되는 총명탕으로 알려진 한국 전통 의학을 기본으로 제조되어 활동이 많고 스트레스가 과도한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주는 제품으로 추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