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한글날 기념 온라인 시화전 작품 공모전'에서  미국 거주 최예린 학생(찬양한국문화학교·14세)의 '한글' 작품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엔  52개국 191개교 2,800여 개의 작품 응모했으며 대상 1편 등 우수작 103편이 선정됐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12월 19일부터 스터디코리안(study.Korean.net)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