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상담소, 긍정 양육·육급 주거 등 2개 서비스 추가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 폭력피해자 지원부서가 올해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다.
폭력피해자 지원부서는 KFAM이 초창기부터 이어온 주요사업으로 지난해부터 부서명을  변경하고 가정폭력, 성폭력, 데이트 폭력, 인신매매 등 여러 폭력 피해자들을 위해 직접적이고 실제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로부터 후원을 받아 새롭게 시작되는 프로그램은 긍정적 자녀 양육과, 응급 주거 서비스 등이다. 
▶긍정적 자녀양육 프로그램은 자녀교육에 필요한 지식과, 능력 및 자신감을 높여서 자녀의 행동, 정서, 발달 문제를 다루고, 예방 할 수 있도록 교육 한다. 교육 대상은 0세-12세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조부모, 친지 등이다. ▶응급 주거 서비스는 가정폭력과 성폭력으로 인해 급하게 안전한 응급 주거지가 필요한 피해자들을 위한 서비스다. 폭력적인 상황을 벗어날 수 있게 응급 주거 서포트 및 다양한case management 서비스를 받을수있다. 폭력피해자 서비스문의는 GBV@kfamla.org 혹은 24시간 핫라인 213-338-0472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