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신시내티 아동병원, LA 7위

US월드리포트, 소아전문 종합병원 200곳 평가

오하이오주 최대 도시 신시내티에 소재한 '신시내티 아동병원'(Cincinnati Children's Hospital Medical Center)이 미국내 최우수 소아전문병원으로 손꼽혔다. LA 아동병원(Children’s Hospital Los Angeles)은 7위에 오르며 캘리포니아주 최고 소아전문병원의 명성을 안게됐다. <표참조>
평가전문매체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21일 발표한 '2023-2024 미국 최우수 소아전문병원'순위에서 신시내티 아동병원이 소아암·신생아 치료·비뇨생식기 치료 부문 '최고'평가를 받으며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9년간 '부동의 1위'를 지킨 '보스턴 아동병원'은 2위로 밀렸으며 3위 휴스턴 소재 '텍사스 아동병원', 4위 '필라델피아 아동병원', 5위 워싱턴DC의 '내셔널 아동병원' 등의 순이다.
6위 오하이오 주도 콜럼버스의 '네이션와이드 아동병원'에 이어 'LA 아동병원'이 7위에 올랐으며, 8위 '피츠버그 UPMC 아동병원', 9위 샌디에고 소재 '레이디 아동병원', 10위 볼티모어 소재 '존스홉킨스 아동센터'등이다.
US월드앤드리포트는 30여년 전부터 '미국 최우수 병원' 순위를 매겨 발표하고 있으며 17년 전부터는 소아전문병원 평가를 별도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