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

조 바이든 대통령이 28일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앤드류스 공군기지로 이동하기 위해 마린 원에 탑승하기 전 기자들과 얘기하고 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얼굴에 남아 있는 자국과 관련해 대통령이 수면 무호흡증 치료를 위해 '기도 양압기'(CPAP)를 사용<본보 6월29일자 A-2면 보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CPAP는 수면 중 좁아지거나 막힌 기도로 인한 수면 무호흡증 환자에게 공기를 지속해서 불어넣어 호흡이 계속되게 도와주는 장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