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게 만드는'열돔'에 남가주가 신음하고 있다. 주말 폭염으로 랭캐스터와 팜데일 등은 각각 화씨 112도와 111도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같은 고온 현상은 장기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타운인근 그랜드팍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