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청(NPS)이 내일(4일)  '미국인 야외활동 법안(Great American Outdoors Act)'의 통과를 기념해 전국 400여 개 공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캘리포니아주에선 ▲채널 아일랜드 ▲데스 밸리 ▲조슈아 트리 ▲래슨 볼캐닉 ▲피나클스 ▲레드우드 ▲세콰이어 ▲킹스캐년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포함돼 있다. 
NPS는 여행객들의 국립공원 방문을 장려하기 위해 1년에 5번 무료로 국립공원을 개방하고 있다. 
다음 무료 입장일은 9월 23일 국토의 날(National Public Lands Day)과 9월 11일 참전용사의 날(Veterans Day)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