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열대성 폭풍 '힐러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근접한 20일 주민들이 비바람을 뚫고 할리우드 대로를 건너고 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지사는 전날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에게 '힐러리' 북상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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